간균, 구균: 유산균의 대표적인 두 가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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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균, 구균:

유산균의 대표적인 두 가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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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양을 섭취하거나 피부에 발랐을 시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살아있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로는 박테리아와 효모군 등이 있어요. 하지만 이들의 이름 때문일까요? 박테리아는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로 취급받는 것이 일상이에요. 물론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녹농균, 황색 포도상구균과 같이 사람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을 만큼의 유해한 박테리아도 있어요. 하지만 유산균처럼 우리 몸에 유익함을 끼치는 박테리아도 분명 존재해요.

 

© cdc, 출처 Unsplash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살아있는 박테리아인 유산균. 이중에서도 대표적인 유산균으로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 스트렙토코커스(Streptococcus), 락토코쿠스(Lactococcus)등이 있어요. 우리의 입에는 생소한 유산균의 이름 대부분이 생김새에 따라 지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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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대표적인 외형 첫 번째, 간균

 

박테리아의 대표적인 외형으로는 막대기 모양의 외형이 있어요. 우리말로 '간균', 그리고 영문으로 바실러스 (Bacillus)라고 불리우는 막대기 모양의 박테리아는 단수로 바실러스(bacillus)로 표현되지만 복수일 경우에는 바실리(Bacilli)로 표현돼요.

 

바실러스 박테리아의 대표 유산균으로는 김치뿐만 아니라 요거트, 치즈, 사우어크라우트와 같은 발효식품에서 발견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가 있어요.

 

막대기 모양의 간균 (사진 출처   © Pixabay )

 

락토바실러스의 대표적인 유산균으로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이 있어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김치와 같은 발효 채소에서 발견되는 인체에 가장 유익한 박테리아 중 하나예요. 그렇기에 채식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이들의 소화기관에서는 보편적으로 존재하지만 김치와 같은 발효 채소를 섭취하지 않는 서양식 식단을 섭취하는 분들의 소화기관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견되는 유산균이기도 해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 김치 (사진 출처   © Unsplash )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섭취하였을 시 장 속에서 면역력 증진과 염증을 완화하는 많은 기능을 수행하며 유익한 영향을 끼쳐요. 또한 장내 세균의 균형을 잡아 유해균 증식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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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대표적인 외형 두 번째, 구균

 

동그란 형태의 구균 박테리아 (사진 출처   © Unsplash )

'구균'(단수: coccus, 복수: cocci)은 동그란 형태의 박테리아를 칭해요. 쌍으로 이루어진 구균은 쌍구균으로, 열을 지어 배열되었거나 사슬처럼 연결된 것은 연쇄상구균으로, 혹은 덩어리 진 것은 포도상구균으로 그 배열된 형태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몸에 유익한 구균 유산균으로는 주로 배추, 양배추, 오이와 같은 채소를 발효할 때 주요한 역할을 하는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있어요. 현재까지 10여 종의 류코노스톡이 알려져 있어요. 그중 한 종인 류코노스톡 김치아이(L. kimchii)는 前 인하대 생명과학부 교수였던 한홍희 교수가 김치에서 발견하여 보고한 유산균이에요. 김치를 담근 직후부터 많이 생기며 김치에 시원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더해 김치 발효의 중요한 유산균이기도 해요. 또한 섭취했을 시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높기에 장까지 도달하여 소화 촉진, 면역력 강화와 같은 기능을 나타내요.

 

우리나라 김치에서 발견된 류코노스톡 김치아이 유산균 (사진 출처   © Unsplash )

김치와 같은 채소에서 발견되는 류코노스톡 유산균 또한 위에서 언급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마찬가지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분들에게서 보편적으로 발견이 되나 육식 위주 같은 서양식 식단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서는 적게 발견되는 유산균이기도 해요.

 

그렇기에 육식이나 서양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는 분들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류코노스톡 김치아이와 같은 식물성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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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떼어낼 수 없는 나무의 뿌리와도 같은 사람의 장

 

사람의 장은 나무의 뿌리와도 같아요. 나무의 뿌리가 튼튼하고 깊게 내리는 것은 나무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사람의 장도 이와 마찬가지예요.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집결되어 있는 장. 그리고 그 장을 건강하고 균형 잡힌 환경으로 만드는 장 내 미생물. 균형잡힌 미생물로 건강한 환경으로 가꾸어진 장은 입으로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 흡수를 도울뿐더러 몸 세포 구석구석 영양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요. 그렇기에 다양한 형태의 유산균의 섭취는 장내 유익균의 숫자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배 속 유익한 미생물의 세계를 풍성하고 다양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이에요.

 

간균, 구균 한 번에 섭취 가능한 정가진면역연구소의 김치아이유산균 (사진 출처 © 유산균팩토리)

 

막대기 모양인 간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동그란 모양인 구균 류코노스톡 김치아이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김치아이유산균을 소개합니다. 김치아이유산균에는 前 인하대학교 한홍의 교수가 김치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하고 오랫동안 연구 발전시킨 류코노스톡 김치아이(구균)는 물론 前 서울대학교 정가진 교수가 연구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간균)이 포 당 50억 마리가 들어 있어요.

 

김치에서 발견된 식물성 유산균이 한 포당 50억마리 들어가 있는 정가진면역연구소의 김치아이유산균 (사진 출처 © 유산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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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건강의 중요성에 세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코로나 19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간균과 구균이 바르게 균형 잡혀있는 장 내 환경 조성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보다 건강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정가진면역연구소 김치아이유산균 온라인 공식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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