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내 유익균을 응원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유산균팩토리 2020. 7. 10. 12:28

 

PROBIOTICS FACTORY

장내 유익균을 응원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적당한 양을 피부에 바르거나 섭취했을 경우 인체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는 살아있는 균을 의미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그런데 알고 계셨나요? '~를 위한'을 뜻하는 Pro 와 '생명'을 뜻하는 Biotics의 합성어인 프로바이오틱스는 그 이름 자체로 생명을 위한 유익한 존재라는 것을요! 생명을 위하는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는 흔히 '유산균'이라고 통칭해요.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이 주로 활동하는 무대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 마이클 거손(Michael Gerson)교수가 '제2의 뇌'라고 명명한 장이랍니다.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은 기관이기 때문에 이렇게 책임감이 무거운 별칭을 얻게 된 것일까요? '제2의 뇌'라고 불리우게 된 핵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장에서 활동하는 장내 유익균, 즉 프로바이오틱스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 때문이에요.


장내 유익균의 첫 번째 베네핏: 음식물 분해

 

음식물 분해에 큰 역할을 하는 장내 유익균 (사진 출처   © Unsplash )

입으로부터 시작하여 식도, 위, 소장, 대장, 그리고 항문을 포함한 소화 기관은 섭취한 음식을 흡수 가능한 인자로 만들어 신체 내부로 이동시키는 일과 필요 없는 부분은 신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일을 담당해요.

 

섭취한 음식물 대부분은 식도와 위, 그리고 소장을 거치며 분해가 됩니다. 하지만 미처 소화되지 못한 영양물질은 대장으로 그대로 전달되죠. 그리고 대장까지 넘어온 음식물이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음식을 소화시키고 에너지를 얻는 장내 미생물의 종류가 달라져요.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주로 섭취해야 하는 진짜 이유, 장내 유익균 (사진 출처   © Unsplash )

인체 소화효소에 분해되지 않고, 유익균에 의해 분해되어야 하는 식이섬유와 같은 물질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불러요. 프리바이오틱스에 속하는 종류로는 난소화성 탄수화물이라 불리우는 프락토올리고당이 속해 있어요. 샐러리, 양배추, 미역, 버섯, 과일 등 프락토올리고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장내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랍니다.

 

이와 반대로 밀가루나 가공식품처럼 합성화학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한 경우, 대장내에 있는 장내 유해균이 음식물 소화를 도와요. 대장내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더 활성화될 시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으며 이는 장 트러블과 설사 및 복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장내 유익균의 두 번째 베네핏: 유해균 억제

 

우리의 장은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우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는 곳이에요.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80 : 20의 균형을 맞추어 살아가는 환경을 말해요. 이처럼 장내세균총에서 유익균의 비율이 유해균보다 절대적으로 많아야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요거트 섭취도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위해 필요하다 (사진 출처   © Unsplash )

유익균 혹은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주는 젖산, 즉 유산을 생성해요. 바로 이 산성 환경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시키며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주 열쇠예요. 반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면 점막조직의 세포 간격이 느슨해지면서 노폐물과 세균, 혹은 독소가 그 사이에 침투할 수 있어요. 장내 점막을 통과한 유해요소는 혈관을 통해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니며 위험을 끼칠 수 있어요.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유익균의 수가 줄어들게 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과로, 흡연 등 다양한 요인이 있어요. 이에 더불어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또한 오래 복용할 시 유해균과 더불어 유익균의 수 또한 줄어들게 되어 장 점막의 보호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장내 유익균의 세 번째 베네핏: 인체 면역력 기여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장은 인체 면역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신체기관 중 하나예요. 장은 섭취되어 도달한 음식물을 검사하여 세균 및 이물질을 처리해요. 유익균은 장에 도달한 음식물을 효소를 분배하며 분해해요. 바로 이 효소가 바이러스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점성 단백질 벽 또한 분해하며 바이러스를 처리해요.

 

식물성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우리의 김치 (사진 출처   © Pixabay )

 

또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도착하면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배출해요. 배출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벽에 흡수되어 면역세포를 자극시켜요. 포스트바이오틱스에 의해 자극받는 면역세포 중으로는 병원균에 감염된 세포만 골라 살상하는 NK 세포와 세균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은 후 상대를 정확하게 겨냥하여 공격하는 일을 하는 T세포가 있어요. 이처럼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생성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통해 면역기관의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어요.


장내 유익균의 네 번째 베네핏: 지방 축적 조절

 

장내 유해균의 주 먹이가 되는 인스턴트 음식 (사진 출처   © Unsplash )

 

장내 유익균은 복부비만 예방 및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해요. 복부비만으로 이어지는 큰 요인 중 하나인 내장비만은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상태를 말해요. 남성의 경우에는 복부둘레가 90cm 이상일 시, 여성의 경우 복부둘레가 85cm 이상일 시 복부비만으로 측정되요.

 

내장비만은 단순히 뱃살이 나온다는 것때문에 위험한 것이 아니에요. 장내 유해 박테리아가 뿜어낸 독소가 위험한 것! 내장비만은 유해균이 뿜어낸 독소가 저장되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내장 지방 속에 저장된 유해균의 독소는 곧 피 속에 녹아들어 전신을 돌며 인체에서 약한 부위들을 건드리며 트러블을 일으켜요. 외형 상으로 배가 나온 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에요. 바로 유해균의 독소가 신체 곳곳에 끼치는 위협요소가 내장비만의 위험이에요.

 

그렇기에 유해균을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개체 수를 다스릴 수 있는 장내 유익균의 숫자를 증가시키고 보존시키는 것은 건강의 선순환을 이루는 첫 단계예요.


장내 세균총의 건강을 증진시킬 정가진면역연구소 김치아이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 출처 © 유산균팩토리)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며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면역력 증진과 동시에 지방 축적을 조절 할 수 있는 장내 유익균. 그중에서도 정가진면역연구소의 김치아이유산균 표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나라 김치에서 발견 및 연구 발전된 루코노스톡 김치아이 MB1220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요. 또한 정가진면역연구소의 노고 끝에 우리나라 최초로 대량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장내 직접 흡수되어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 및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담당하는 김치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또한 함유되어 있어요.

 

건강한 장내 유익균을 위한 정가진면역연구소 김치아이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 출처 © 유산균팩토리)

 

생명을 위하는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제2의 뇌라고 불리우는 장의 건강을 책임지며 신체에 큰 유익을 끼치는 고마운 존재랍니다. 우리의 건강한 일상의 큰 축을 이루는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튼튼한 장내 세균총을 가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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