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활절 선물, 코로나19로 어두운 마음을 에그캔들로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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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활절 선물,
코로나19로 어두운 마음을
에그캔들로 밝혀주세요!
2020년 3월의 마지막 일주일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한 예전의 3월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을 경험하고 있어요. 한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가정, 공동체, 지역,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의 일상을 바꾸어 놓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계속되는 재택근무와 미뤄지는 개학/개강의 소식은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암울하게 해요.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흘러요. 2019년 12월을 지나 2020년 3월이에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요. 그리고 부활절도 2 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부활절을 본격적으로 예고하는 날인 종려 주일(Palm Sunday)이 다가오는 4월 5일에 있어요.
종려 주일은 무엇인가요?
기독교인들은 부활절 한 주 전 일요일을 종려 주일로 지켜요. 종려 주일은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入城) 한것을 기념하는 주일이에요. 이날에 어린아이들과 많은 군중들이 길거리에 나와서 겉옷을 길에다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를 기쁜 마음으로 영접했어요. 그러나 예수는 예루살렘에 입성한 이후 6일째에 십자가 처형을 당했어요. 종려 주일은 자신에게 곧 닥칠 죽음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에 들어간 예수를 기리는 주일이에요.
종려 주일은 어떻게 지키나요?
매해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시 온 군중이 그러했던 것처럼 종려 주일 예배나 미사 시 종려 나뭇잎을 흔들며 종려 주일을 기념해요. 후에는 종려 나뭇잎을 십자가 모양으로 접어서 기념해요. 그리고 다음 해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에 종려 나뭇잎으로 만든 십자가를 태워서 나온 재로 재의 수요일을 기념해요.
종려 주일 후에는 무엇이 있나요?
종려 주일부터 부활하기 직전까지의 1주일은 고난 주간(Holy week / Passion week)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절기예요.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세족 목요일,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기념하는 성금요일, 수난일, 그리고 그로부터 3일째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부활 주일에 다다르면 2월 26일부터 시작된 40일의 사순절 기간이 마무리되지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춰진 것 같은 우리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줄 부활절 선물, 에그 캔들
100% 콩에서 추출한 천연 소이왁스로 제작되었으며 프로폴리스 성분 함유, KCL 위해 우려 제품 인증 완료 및 유해 물질 불검출 합격 판정받은 보배합의 에그캔들.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오늘을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에게 사망을 이겨낸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가 더 밝게 다가오는 듯해요. 부활절 선물, 에그캔들로 소중한 분들에게 삶의 소망을 선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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