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인류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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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인류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
문명이 시작된 이래 인류는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와 싸워오고 있어요.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는 것을 막은 바이러스들도 있어요. 퍼지는 것을 막은 것뿐만 아니라 아예 뿌리를 뽑은 바이러스도 있어요. 바로 천연두와 같은 바이러스이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위험한 바이러스들이 존재해요. 작년 12월에 발병하여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19. 3월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총 91,429명의 확진자 수가 나왔으며 그 중 국내는 6,284명의 집계가 나왔어요. 그리고 사망자 수는 총 3,339명이 나왔으며, 우리나라의 사망자는 42명으로 집계가 되었어요.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와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은 우리나라의 곳곳을 겨울보다 더 얼어붙게 만들고 있어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5가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소개합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① 마르부르그 바이러스 (Marburg Virus)
1967년, 우간다에서 들여온 감염된 원숭이들에게 노출된 독일의 한 실험실에서 마르부르그 바이러스가 발병되었어요. 에볼라 바이러스와 비슷한 마르부르구 바이러스는 감염될 시 고열과 출혈을 일으키게 하며 결국엔 죽음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예요. 첫 발병 시 치사율은 25% 정도였으나 1998년에서 2000년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발병했던 마르부르그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80% 이상인 것으로 WHO는 발표했어요.
치명적인 바이러스 ② 에볼라 바이러스 (Ebola Virus)
에볼라는 1976년 수단 공화국과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처음 발병되었어요. 에볼라는 주로 혈액이나 체액, 혹은 이미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체 조직에 의해 전염되었어요. 에볼라 바이러스의 종류와 그 치명도는 다양해요. 에볼라 레스턴(Ebola Reston)은 사람이 감염되었을 시 그 어떤 해를 끼치지 않아요. 하지만 수단에서 발견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71%까지도 다다를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지요.
치명적인 바이러스 ③ 인간면역결핍 에이즈 바이러스 (HIV)
현대 사회에서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 중 하나인 에이즈 바이러스. 1980년대 초반에 알려지게 된 이래 약 3천200만 명의 사람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어요. 세계 보건 기구 WHO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25명의 성인 중 한 명은 에이즈 양성을 보이며, 이는 에이즈 보유 인구의 약 2/3를 차지한다고 해요.
치명적인 바이러스 ④ 천연두 (Smallpox)
1980년, 세계 보건총회는 천연두의 종식을 선언했어요. 하지만 그 이전에는 온 인류가 천연두와 사활을 건 전투를 벌였지요. 천연두에 걸린 이들 3명 중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이기 때문이에요. 20세기만 봤을 때, 약 3억 명의 사람이 천연두로 인해 사망했어요.
치명적인 바이러스 ⑤ 독감 (Influenza)
WHO에 의하면 독감이 유행하는 기간 동안 독감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500,000명 정도로 집계된다고 발표했어요. 하지만 가끔, 새로운 독감 종류가 나타날 경우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더 높은 치사율을 나타낼 수도 있어요.
1918년도에 발병되었으며 온 세계 인구의 약 40%를 병들게 하고, 약 2500만 명에서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이 가장 치명적인 독감 사례 중 하나예요.
코로나19 이후로도 계속 싸워야 할 바이러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현재 대한민국과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시간이 지나면 곧 끝날 것이라 기대해요. 하지만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매 겨울철마다 맞이하는 독감 외에도 이미 정복된 바이러스, 그리고 앞으로도 인류의 사활을 건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바이러스까지, 역사가 진행되는 한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쟁은 계속 이어질 것이지요. 이런 바이러스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질 좋은 수면, 규칙적인 운동, 채식과 과일 위주의 식사습관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바로 면역력의 근간을 튼튼하게 다지는 기초 중에 기초이지요. 거기에 더불어 우리 몸의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서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장의 건강을 지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이 뿜어내는 최종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은 장내 유해균의 수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장벽에 흡수되어 면역세포인 NK 세포와 T 세포를 자극할 수 있어요.
장내 건강한 환경 증진과 면역 세포를 자극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비롯하여 김치에서 발견한 김치유산균, 그리고 몸에 좋은 12 가지 곡물이 들어간 선식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정가진면역연구소의 한끼12곡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기에 우리가 누리던 건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예전보다 더 깊이 느끼게 되는 요즘이지요. 이런 때일수록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함께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으로 장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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