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컬러푸드, 건강한 일상을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

유산균팩토리 2020. 2. 24. 16:45

 

PROBIOTICS FACTORY

컬러푸드, 건강한 일상을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 채소와 과일, 어느 정도 섭취하셨나요?

 

건강한 몸을 지키는 제일 첫 단계, 컬러푸드가 풍성한 채식 위주의 식습관 (사진 출처:   © Pixabay )

채소와 과일, 즉 채식 위주 식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다른 영양제와 건강 보조제 섭취 이전에 가공식품과 육류 위주의 식사보다도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신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하며 자연친화적인 순리이자 태도겠지요.


채소와 과일,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1999년 국민건강증진법이 제정된 이후 5년 단위로 진행되는 제4차 국민 건강증진계획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에 초점을 두고 진행 중이에요. 2020년, 즉 올해까지 세운 목표 중 하나가 "과일과 채소를 1일 500g이상 섭취하는 인구 비율을 높이자"예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서양인의 과일과 채소 1일 섭취 권장 수준은 400g이에요. 그리고 일본 기준 아시아인들의 권장량은 350g 정도예요. 우리나라는 WHO가 권장한 수준인 350g에 평균 일일 김치 섭취량을 감안하여 채소와 과일의 하루 섭취 목표를 500g 이상으로 정했어요.

 

우리나라 하루 채소 섭취량의 감소 추이 (사진 출처: KBS)

 

하지만 육류와 간편식 섭취가 늘면서 우리 국민들의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이 최근 더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요. 질병관리본부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15년까지 국민들은 하루 280g 이상의 채소 섭취를 했어요. 하지만 1년 뒤인 2016년도는 260g 대로, 그리고 2018년도에는 하루 평균 248g으로 줄었어요. 3년 새 우리 국민의 하루 채소 섭취량이 약 10% 감소했어요.


채소와 과일의 효능이 무엇인가요?

각 채소나 과일 별로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 비타민, 영양소들은 다를 수 있어요. 각 컬러푸드의 채소와 과일이 우리 몸에 줄 수 있는 유익한 효능은 아래와 같아요.

 

1) 레드 컬러푸드(Red Color Food)

섬유질, 비타민C, 엽산, 베타알라닌 등이 풍부한 컬러푸드 레드 비트(Beet) (사진 출처:   © Pixabay)

비트, 석류, 딸기, 사과, 토마토, 체리, 라즈베리, 구아바, 붉은 피망. 빨간색을 내는 과일과 채소들이에요. 레드 컬러푸드를 갖고 있는 과일과 채소는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혈관 건강 증진, 항산화 효과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2) 옐로 컬러푸드(Yellow Color Food)

옐로 컬러푸드 당근 (사진 출처:   © Pixabay )

고구마, 호박, 밤, 오렌지, 귤, 당근, 옥수수, 감, 파인애플 등이 황금색 컬러푸드 식품에 속해요. 황금색, 노란색의 과일과 채소들은 카로티노이드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항암 효과,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심장질환과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3) 그린 컬러푸드(Green Color Food)

그린 컬러푸드 (사진 출처:   © Unsplash )

평소 식탁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색인 초록색. 짙푸른 녹색 잎채소, 피스타치오, 콩류, 오이, 샐러리, 양배추, 시금치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한 기운이 솟아나는 그린 컬러푸드 채소들이에요. 초록색 채소들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필, 눈 건강에 중요한 루테인, DNA 손상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 인돌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4) 퍼플 & 블랙 컬러푸드(Purple & Black Color Food)

블랙 컬러푸드, 오징어 먹물 (사진 출처:   © Unsplash )

블랙 컬러푸드로 주목을 끌고 있는 오징어 먹물을 비롯하여 가지, 포도, 블루베리, 블랙베리, 자색 고구마 등이 포함되어 있는 퍼플 & 블랙 컬러푸드에는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요. 또한 안토시아닌은 정상적인 혈압 유지, 비정상적인 혈전 생성 예방 등으로 심장질환 위험률 감소에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5) 화이트 컬러푸드(White Color Food)

화이트 컬러푸드, 양파 (사진 출처:   © Unsplash )

양파, 무, 배, 마늘, 더덕, 버섯, 도라지 등을 포함한 흰색 컬러푸드는 뿌리 식품이 많아요. 흰색 컬러푸드 식품에는 콜레스테롤과 혈압 감소, 심장질환과 암 예방, 저항력 향상 등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안토잔틴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어요.

 

6) 플러스 알파, 프리바이오틱스

채소와 과일의 식이섬유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 프리바이오틱스 (사진 출처:   © Unsplash )

위의 풍성한 영양에 더불어 채소와 과일 안에 있는 식이섬유는 면역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맡기도 해요. 섭취하거나 피부에 발랐을 때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균을 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채소와 과일의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채소와 과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의 건강함을 책임지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하는 마지막 보루예요.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특별히 신경 써서 챙겨 먹는 것이 아니라면 그만큼 소홀해지기 쉽기도 한 것이 채소와 과일 섭취이지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 채소와 과일 섭취 (사진 출처: © Unsplash)

그렇기에 "김치"를 중심으로 유익한 유산균 등을 발견, 연구, 발전시키고 있는 정가진면역연구소에서 다가오는 4월에 출시할 '컬러푸드 유산균'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어요. 연령별 가장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컬러푸드와 유산균을 배합하여 선보일 컬러푸드 유산균. 놓치기 쉬운, 하지만 놓쳐서는 안 될 채소와 과일, 컬러푸드 유산균과 함께 챙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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